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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투어 98 2025 프리뷰

2025년, 98제곱인치의 헤드 사이즈로 새롭게 설계된 그래비티 투어 98이 출시됩니다. 더 넓은 스위트 스팟으로 임팩트 큰 샷을 칠 수 있는 새로운 그래비티 투어 98 티징 라켓을 미리 사용해본 해외 유튜버들의 후기를 공개합니다.

Tennisnerd

HEAD Gravity Tour 98 Review - First Impressions - a future bestseller?

헤드 그래비티 투어 98은 더 작은 헤드 사이즈를 원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매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켓이죠.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마치 그래비티 MP 같았어요. 손에 들고 있으면 98과 100의 차이를 정말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호크 터치 21.5kg(약 47파운드)의 텐션 스트링으로 시타해 봤습니다.

새로운 그래비티 투어 98은 그래비티 MP의 더 제어된 버전으로, 임팩트 시 소리가 다릅니다. 마치 프로가 공을 치는 것처럼 소리가 정말 좋아요. 공과의 연결성이 좋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더 강한 스트링을 사용해서 더 많은 볼 바이트를 얻고 텐션을 22.5kg(약 50파운드) 정도로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라켓에서 꽤 좋은 파워와 볼 바이트를 얻을 수 있거든요. 영상을 보시면 제 네트 클리어런스가 꽤 높다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발사각이 매우 높습니다. 

이 프레임이 래디컬 MP, 프레스티지 MP 사용자들을 많이 끌어올 것 같아요. 어쩌면 스피드 MP 사용자들 중 일부도 이 라켓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종 페인트 작업도 봤는데, 제가 본 라켓 중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였어요.

래디컬 MP와 비교하면 이 라켓은 훨씬 더 무거운 공을 만들어냅니다. 샷의 길이가 더 좋아졌고, 스핀도 더 많이 걸려요. 스윙하기 좋은 느낌이에요. 언스트링 무게가 305g이고, 빔은 22mm입니다. 강성은 아마 62에서 64 정도로 추정됩니다. 무거운 공으로 한 시간 반 동안 쳤는데도 팔에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이 라켓의 의도는 공격적인 라켓을 만드는 것 같아요. 스핀을 위해, 파워를 위해 만들어졌고, 큰 타격을 하는 선수들을 위한 거죠. 바볼랏 퓨어 스트라이크나 윌슨 블레이드 16×19 같은 라켓들의 진정한 경쟁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라켓은 선수급 실력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어요. 스트로크를 치고 있고 모든 파워를 라켓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헤드의 베스트셀러가 될 잠재력이 있어요. 가장 독점적이고 가장 프로 스톡(프로 선수를 위한 맞춤 제작 라켓) 느낌의 라켓이 될 수 있어요. 

그래비티 98은 스윙하기 더 빠르고, 공기를 통과하는 속도가 빨라요. 스핀을 만들기도 더 쉽고, 이 라켓으로는 공에 스핀을 걸어야 해요. 이 라켓은 더 기술적인 라켓이에요. 더 많은 각도로 치거나, 높은 탑스핀, 드롭샷 등을 치고 싶다면 추천해요. 공이 라켓에 정말 잘 물리거든요. 

Tennis Warehouse 

Sneak Peek: Blacked out tennis racquet playtest of the Head GRAVITY Tour 98 2025!

데니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프레임입니다. 98 스퀘어 인치 헤드 사이즈에 16/19 스트링 패턴을 가지고 있죠.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그로밋 세트가 있는데, 여기에는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프레스티지 라켓에서 알고 있는 디테일에 대한 사랑이 이 프레임에도 담겨 있습니다. 그로밋 세트, 여기 아래의 헤드 비대칭, 위시본 등에서 볼 수 있죠. 최신 기술이 모두 들어가 있고, 우리는 이 프레임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컬렉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믿고 있고, 이번에 정말 스위트 스팟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 아시다시피, 저는 프레스티지를 치면서 자랐어요. 그래서 이 라켓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네요. 플레이 가능성도 뛰어나고요. 매우 견고하고 컨트롤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치자마자 바로 감을 잡았어요. 다른 라켓을 치다가 이 라켓을 손에 들었을 때, 제 타겟팅이 향상되는 걸 보셨을 거예요. 이 라켓으로 베이스라인에 조금 더 가까이 붙어서 치고 있었어요. 큰 스윙으로 더 일찍 공을 잡아내고 있었죠.

제이슨: 우리는 방금 이 새 라켓을 쳐봤어요. 우리 둘 다 포핸드 스매싱을 좋아하는데, 느낌이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파워와 컨트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당신은 어땠나요? 

미셸: 처음 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건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비슷한 라켓들보다 더 많이 휘는 것 같았어요. 여전히 많은 스핀을 걸 수 있었고, 샷의 모양도 좋았어요. 저는 탑스핀을 많이 치는 편인데, 당신은 좀 더 평평하게 치죠. 어땠어요? 

제이슨: 스트링 간격이 꽤 넓어서 좋아요. 저는 평평하게 치지만 스트링이 약간의 스핀을 걸어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네트와 잘 놀 수 있었고 속도도 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네트에서도 정말 잘 맞았고 샷에 잘 연결됐어요. 당신도 올라와서 몇 번 발리를 쳤잖아요. 어땠어요? 

미셸: 네, 정말 부드러웠어요. 샷에 잘 연결됐고 너무 무딘 느낌도 아니었어요. 스핀도 좋았고요. 서브할 때 정말 좋았어요. 저는 첫 서브만 노리고 있었는데, 이 라켓으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킥 서브를 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은 어땠어요? 서브보다 리턴을 더 많이 쳐봤나요? 

제이슨: 네, 리턴을 더 많이 쳐봤어요. 아직 서브를 쳐볼 기회는 없었지만, 좋은 스핀을 걸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연성 때문에 엄청난 팝은 없을 것 같지만, 스핀은 확실히 있을 거예요. 

NUI-SANPO 

【最新ラケット先行インプレ】ブラックコスメで新グラビティ登場!待望の98インチがラインナップに追加/HEAD(ヘッド) GRAVITY〈ぬいさんぽテニス(Tennis)〉

그래비티 시리즈는 지금까지 100 이하의 페이스가 없었는데, 이번에 보내주신 그래비티는 98인치라는 점에서 그래비티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되는 스펙인 것 같습니다.

첫 마디로 할 수 있는 말은 “이 라켓 엄청 사용하기 쉽지 않나?”입니다. 저에게는 매우 잘 맞습니다. 이번에 98로 스트링 패턴이 16×19가 되면서 확실히 공이 잘 날아갑니다.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라켓으로 말하자면 프린스의 새로운 팬텀이 꽤 비슷합니다. 다만 팬텀 쪽이 공이 더 잘 날아가고, 그래비티 쪽이 스윙이 더 좋은 느낌입니다. 

컨트롤계 라켓이라 윌슨으로 말하자면 프로스태프 97 쪽에 들어가겠지만, 그래비티 쪽이 확실히 스핀이 더 잘 걸리는 만큼 느낌이 좀 다릅니다. 바볼라의 퓨어 스트라이크와도 꽤 비슷할 수 있겠네요. 헤드 내에서의 위치로 보면 프레스티지에 이어 무거운 라켓이라고 불리는 게 그래비티인데요, 타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스피드보다도 훨씬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트링은 헤드의 호크 터치 125라는 원형 단면의 스트링을 사용하고 있는데, 라켓 자체의 성능으로 확실히 스핀이 잘 걸려서 그 부분도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발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타구감이 매우 부드럽고, 의외로 공 이탈이 좋아서 발리도 꽤 사용하기 쉬웠습니다. 정말 위력 있는 공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면을 만들어 팍 하고 발리하는 느낌으로 감촉이 좋았습니다. 

물론 스윙 방식이나 파워 등에 따라 라켓의 사용감이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꽤나 좋은 라켓인 것 같아요. 여기서만 말씀드리자면 훔쳐서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라켓입니다. 

최근 98인치 라켓이 인기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0인치 300g이라는 이른바 황금 스펙이라고 불리는 라켓이 매우 인기였는데요. 100인치가 치기 쉽긴 하지만, 각 회사의 엄청난 노력으로 라켓의 성능, 즉 프레임 자체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면적이 작아져도 확실하게 공이 날아가는 98인치 라켓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98인치가 꽤 주류가 되어가고 있어요. 98인치의 장점으로는 스윙이 정말 좋습니다. 스윙이 좋아지면 어떻게 되냐면 스윙 스피드가 올라가서 스핀 등이 걸리기 쉬워집니다. 스윙이 쉽다는 것은 면의 안정성도 높아지고 꽤 좋은 점이 많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공이 날아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그게 최근 모든 브랜드에서 해소되어 98이 매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여성 등이 사용하는 라이트 스펙의 라켓에도 98인치 사이즈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98인치는 지금 핫한 라켓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헤드 그래비티도 그 흐름에 올라탔다는 느낌이 듭니다. 

LAFINO

【HEAD x Fukky'sインプレ】ヘッドの謎ラケ初打ち。次期GRAVITY TOURは98平方インチに!?

이 새로운 그래비티 라켓의 무게는 305g, 밸런스는 320mm입니다. 페이스 사이즈는 98.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이 있어요. 스트링 패턴이 16×19 입니다. 처음 쳐봤을 때의 느낌은 일반적인 305g보다는 조금 탑이 무거운 편이에요. 305g에 320mm니까 휘둘렀을 때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비티의 장점은 타구감인데요, 98에서도 확실히 밀어서 날리는 느낌이 제대로 납니다. 스위트 스팟이 넓은 것도 그래비티의 특징 중 하나인데요. 스위트 스팟을 벗어났다고 느낄 때도 타구감이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확실히 휘둘러서 스핀을 스스로 걸어주어야 공의 제어가 쉬운 것 같아요. 스핀을 확실히 걸려고 할 때 컨트롤이 쉬워요. 이전 그래비티 모델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파워도 내기 쉽고, 스핀을 걸기도 쉬우면서도 스스로 휘둘러서 제어할 수 있다는 면에서 사용하기 쉬운 올라운더 라켓 같은 느낌입니다.

라켓을 스윙할 때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나요. 확실히 공이 엄청 날아가네요. 들어올리기보다는 밀어 올리는 듯한 공의 바운드가 좋네요. 공이 날아갈 때 파워가 있고, 꽤 무겁게 날아가네요.

프레임이 위로 넓어지는 형상 때문인지 스위트 스팟이 중앙보다 조금 위쪽에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위쪽으로 친다는 것은 헤드가 움직여야 한다는 거예요. 즉, 휘둘러 쳐야한다는 거죠.

볼 머신으로 칠 때처럼 간단한 볼에서는 공이 그냥 날아간다고 생각했지만, 랠리를 시작하면 16×19 패턴 때문인지 이전 모델보다 더 어시스트 해주는 느낌이 있어요. 만약 이전 그래비티 모델을 시도해보고 조금 힘들다거나 공을 더 깊게 치고 싶다고 생각한 분들이라면 새로운 그래비티 투어 98을 다시 한 번 시도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확실히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스핀이 잘 걸리고 파워도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로 봤을 땐 빠른 템포로 치는 타입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다리고 뒤로 물러나서 승부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들어가서 계속 빠른 템포로 치는 게 이점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로크도 발리도 자기가 가서 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발리의 경우에도 라켓 위쪽이 넓은 모양 때문에 그래비티 라인은 발리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날아오는 공을 맞추는 발리가 아니라 제대로 자기가 치러 가는 듯한 발리를 했을 때 파워가 나와서 발리를 했을 때 쉽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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