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스트림 2024 론칭 파티
익스트림 2024의 글로벌 론칭일인 지난 7월 18일, 론칭을 축하하는 특별한 프라이빗 파티가 열렸습니다.
낮부터 쏟아지는 폭우에 걱정했던 우려와 달리, 파티가 시작되는 저녁이 되자 거짓말처럼 비가 멈췄습니다. 파티 시작 시간인 8시가 되기도 전에 압구정의 바, 크라이베이비에는 헤드와 테니스를 애정하는 테니스인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파티에는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인 이형택, 김영준, 이진아, 전미라 님 등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레전드 테니스인들이 방문해주셨는데요. 평소 테니스 마니아로 유명하며 이형택 감독님에게 테니스를 배운 노을의 강균성님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배우 고우리님, 아나운서 이수정님 등 테니스를 즐기는 셀럽들도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한국을 찾은 헤드 테니스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 데니스 파비앙Dennis Fabian과 헤드 테니스 글로벌 프로덕트 매니저 맥스 바우어Max Bauer도 참석해 한국의 테니스인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파티 한쪽에는 익스트림 2024 전 라인이 비치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익스트림 2024 라켓을 그대로 본뜬 자이언트 라켓과 미니 라켓을 들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익스트림 2024를 위해 제작된 턴테이블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파티에 술과 음악도 빠질 수 없죠! 새벽 늦게까지 이어진 파티 내내 무제한 드링크가 제공되었습니다.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푸짐한 상품이 쏟아지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상큼한 라임 펀치 컬러의 2024 익스트림 백팩, 더플백, 슬링백 등은 물론 1등에게는 익스트림 2024 라켓이 증정되었습니다. 럭키드로우 시간이 되자 일제히 추첨볼 앞으로 모인 참석자들은 1등 당첨 번호를 발표하기 전, 숫자를 함께 카운팅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익스트림 2024 라켓의 주인공이 된 핑크색 드레스 차림의 테니스 인플루언서가 기쁜 표정으로 뛰어나오자 모두가 박수를 보내며 함께 축하해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렇게 핫한 테니스 파티는 처음!”, “실물로 보니 더 상큼한 익스트림!” 등의 소감과 함께 익스트림 2024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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