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스트림 2024 시타회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강력한 스핀으로 테니스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익스트림 2024를 직접 만날 기회! 지난 7월 27일, KBS 아레나 테니스장에서 익스트림 2024 전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시타회가 열렸습니다.
총 1, 2부로 진행된 시타회에는 60여 명의 테니스인들이 참석했으며, KTOA(한국 테니스 운영자 협회) 최동휘 대표님,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의 임지섭, 오대성 코치님을 비롯해 KTOA 코치팀 16명이 참석한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시타회가 시작되는 5시가 되자 폭염을 뚫고 온 테니스인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참석자들은 코치님들의 구령에 맞춰 코트장을 뛰고 스트레칭하는 웜업 시간을 가진 후 희망하는 시타 라켓을 선택했습니다. 어느 정도 몸이 풀린 후에는 코치님과 랠리를 주고받으며 탑 스핀 기술을 비롯한 일대일 코칭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테니스 공에 스핀을 날리는 타격 소리가 쉴 새 없이 터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상대를 위협하는 익스트림의 탑 스핀을 시험해보려면 실전 게임은 필수! 참석자들은 가위바위보로 다섯명씩 팀을 구성해 복식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엔 공에 집중하느라 조용하던 테니스장은 이내 승패의 점수가 엇갈리며 환호성과 탄식으로 가득 찼습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결승전에 올라간 마지막 두 팀의 경기가 시작됐고, 1등이 발표되자 모두들 박수로 축하했습니다. 1등 팀 5명 전원에게는 헤드 투어 슬링백이 선물로 증정됐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진행됐습니다. KTOA 최동휘 대표님을 시작으로 당첨된 참석자들이 다음 참석자들을 호명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품으로는 익스트림 2024 투어 슬링백, 익스트림 2024 프로 백팩, 익스트림 2024 미니 라켓 등이 증정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참석한 모든 분들께 웰컴 기프트로 헤드 챔피언십 시합구, 익스트림 키링, 볼 클립이 전달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시타회는 처음 참석했는데 프로그램이 하이 퀄리티라 깜짝 놀랐다”, “코치님께 여러 번 코칭도 받고, 게임도 하는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익스트림 2024 라켓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평했습니다.
“센 볼에도 밀리지 않고 라켓이 부드럽게 받쳐주는 느낌이 좋았다”
“조작성이 뛰어나 초보자들도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스핀을 넣는 스윙에 최적화된 라켓이다”
“팔뚝, 팔꿈치, 어깨 등의 무리 없이 편안하게 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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