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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의 역사

Welcome to the insane world of Prestige -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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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라켓 시리즈이자 테니스의 상징입니다. 많은 테니스 전설들이 프레스티지를 사용했습니다. 프레스티지는 1987년 처음 출시되었고, 동호인은 물론 투어 선수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라트 사핀, 고란 이바니세비치, 에밀리오 산체스 같이 위대한 선수들이 프레스티지로 큰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현재는 마린 칠리치가 프레스티지를 사용합니다.

프레스티지 시리즈 목록

2023 프레스티지 옥섹틱 2.0
2023 프레스티지 클래식 2.0
2021 프레스티지 옥섹틱
2019 프레스티지 그래핀 360+
2018 프레스티지 그래핀 터치
2016 프레스티지 그래핀 XT
2014 프레스티지 그래핀
2012 프레스티지 유테크 IG
2008 프레스티지 마이크로겔
2006 프레스티지 플렉스포인트
2004 프레스티지 리퀴드메탈
2001 I-프레스티지
1999 프레스티지 클래식 미드
1997 프레스티지 클래식 XL
1993 프레스티지 투어 660
1991 프레스티지 프로 600
1989 프레스티지 프로
1987 프레스티지 프로

2023년은 옥섹틱 2.0이 적용된 프레스티지 2023에 더해, 초기 모델을 리뉴얼한 한정판 프레스티지 클래식 2.0도 출시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프레스티지의 모든 모델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2023 프레스티지 옥섹틱 2.0

최신 옥섹틱 2.0 기술은 프레스티지 시리즈에 처음 적용되었습니다. 프레스티지의 장점이 더 강화되었으며, 타구감과 임팩트 시 피드백이 좋아져, 플레이어와 라켓의 일체감이 최고 수준입니다.

프레스티지 2023은 디자인도 더 고급스럽고 신선해졌습니다. 스로트와 팁에 시스루 카본을 적용하여 라켓마다 개성이 살아 있고, 중앙에는 특수 레드 플립 라커 도장을 입혔습니다.

2023 프레스티지 클래식 2.0

프레스티지 시리즈 찐팬들은 오랫동안 이 라켓 출시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헤드는 그 요청에 귀기울였습니다.

테니스의 전설들이 프레스티지를 들고 우승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그 기분을 특별 한정판 클래식으로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상급자용 프레스티지 클래식 2.0은 여전히 명불허전의 정확성과 컨트롤을 갖고 있습니다.

2021 프레스티지 옥섹틱

카본파이버 요크가 옥섹틱 구조로 되어 있어 더 자신있게 휘두를 수 있습니다. 공을 칠 때마다 요크의 구조가 변하며 실시간으로 반응이 옵니다. 최적의 타구감과 매우 정확한 피드백을 주는 라켓입니다.

옥섹틱 반응은 공이 스트링 베드에 맞는 위치와 힘에 따라 달라집니다. 작용하는 힘이 클수록 옥섹틱 반응도 큽니다. 따라서 샷을 칠 때마다의 타구감이 좋아집니다. 디자인 변경에도 혁신 기술이 들어갔습니다. 시스루 카본을 적용하여 라켓마다 개성이 있습니다. 프레스티지 2021은 현대적이면서도 프레스티지의 오랜 역사를 잘 담고 있습니다. 1980년대 프레스티지 프레임에서 영감을 따왔고, 투명 보르도 컬러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라켓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2019 프레스티지 그래핀 360+

에너지, 플렉스, 타구감을 개선하기 위해 그래핀 360+기술을 적용한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헤드의 그래핀 360 테크놀로지와 스파이럴 파이버라는 혁신 기술을 조합하여 탄생한 그래핀 360+는 라켓에서 볼로 가는 에너지 전달을 개선하면서, 플렉스도 좋아지고 임팩트시 타구감이 깔끔해집니다.

2018 프레스티지 그래핀 터치

최고의 카드는 마지막에. 2016년 그래핀 터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이후, 이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라켓입니다.

헤드는 세계에서 가장 강하면서도 가벼운 물질인 그래핀을 새롭게 엔지니어링했고 프레임에 헤드만의 충격 흡수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볼 임팩트 이후 진동 흡수가 빨라져 팔에 가는 충격이 줄어들었고, 독보적인 터치감까지 더했습니다.

그래핀 터치 시리즈는 모델별로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프레스티지 투어는 실버 컬러였고, 프로 모델은 로즈 골드 컬러를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라켓별로 검은 색과 빨강의 카본 마감을 적용하여 스타일 선택지를 넓혔습니다.

2016 프레스티지 그래핀 XT

한 걸음 더. 2016년, 헤드는 그래핀 XT 프레스티지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계속 그래핀을 기술에 매달리며, 헤드는 세계에서 가장 강하면서 가벼운 이 소재를 개선하여 스윙을 더 빠르고 강하게 칠 수 있는 최적에 무게 분배를 찾았습니다.

그래핀 XT의 소재구조를 더 강화한 덕에, 기존보다 20% 가벼우면서 스윙 웨이트는 동일한 라켓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에게는 더 빠르면서도 타격 시 무게는 똑같은 라켓이 생긴 것입니다.

완전히 클래식한 블랙 디자인에 레드로 하이라이트를 주어, 코트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2014 프레스티지 그래핀

2014년, 헤드는 또 프레스티지의 상징인 레드 프레임에 살짝 변형을 주었습니다. 프레임의 메인 컬러는 블랙으로 하고, 프레임을 보호하는 캡(CAP)을 빨간 색으로 만들어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HEAD에서 개발한 그래핀 기술을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그래핀은 초경량이면서 안정적인 소재라, 라켓 중심의 무게를 덜어내고 헤드와 그립에 전략적으로 무게를 배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윙 웨이트가 높아지고 조작성이 좋아졌습니다.

컨트롤 중심의 프레스티지 프레임에 새로운 그래핀 테크놀로지를 합치니 이 라켓은 진짜 퍼포먼스 병기가 되었습니다.

2012 프레스티지 유테크 G

2012년에는 프레스티지 시리즈가 더 커졌습니다. 프레스티지의 느낌을 더 많은 테니스인이 느낄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S가 출시되었습니다.

305그램에 16×19패턴을 채용하여 가벼워진 프레스티지 S는 조작성 좋은 라켓을 원하는 테니스인들이 프레스티지의 느낌도 즐길 수 있는 라켓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레스티지 매니아들은 이 프레스티지 라인의 다른 특징을 기억할 것입니다. 바로 투명 캡(CAP) 입니다. 프레스티지 열성팬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투명 캡이 좋냐 나쁘냐로 논쟁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2008 프레스티지 마이크로겔

마이크로겔 테크놀로지으로 단단한 느낌이 가능해졌으며, 이런 단단한 느낌이 프레스티지와 찰떡궁합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겔 시리즈는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마이크로겔 라인은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있을뿐만 아니라, 마라트 사핀 같은 선수들도 바로 이 라켓으로 갈아탔고, 2008년 윔블던 준결승에 오르는 큰 기쁨을 맛봤습니다. 또다른 프레스티지 동기 라이너 슈틀러도 함께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2006 프레스티지 플렉스포인트

프레스티지 플렉스포인트 라인은 2006년에 출시되었습니다. 3시와 9시 방향에 플렉스포인트 기술이 적용되었고, 이 때문에 캡(CAP)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플렉스포인트 기술을 적용한 덕분에, 라켓의 기체역학이 좋아졌고, 디자인도 개선되었습니다.

2004 프레스티지 리퀴드메탈

2004년 헤드는 프레스티지를 개선하면서 리퀴드 메탈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리퀴드 메탈 프레스티지 미드와 미드플러스는 헤드 특허 트윈튜브 기술을 사용하는 단 두 모델이었습니다. 이 라켓에는 토털 스윗스팟- 컨스트럭션(TSC) 림도 적용되었습니다.

2001 I-프레스티지

I-프레스티지는 또 한 번 전통을 깼습니다. 초록색 프레스티지 프로 600이 나온지 정확히 10년 후, 헤드는 완전히 새로운 I-프레스티지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실버, 블랙, 옐로우 컬러를 조합한 디자인에 헤드의 최신 기술인 HEAD 인텔리전스를 적용했습니다.

I-프레스티지 Mid, I-프레스티지 Midplus, I-프레스티지 Midplus XL은 인텔리파이버를 탑재했는데, 공의 임팩트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0.001초보다도 빨리- 전기 에너지로 바꿔줍니다.

이 기술이 성공적이었는지 의문이라면, 이 라켓을 사용한 구스타포 쿠에르텐이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고란 이바니세비치가 윔블던에서 우승했습니다.

I-프레스티지를 사용한 두 명이 연속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입니다.

1999 프레스티지 클래식 MID

1999년, 헤드는 미국에서 프레스티지 클래식 MID 시리즈를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프레스티지 클래식 Mid 600과 프레스티지 클래식 Mid Plus 660입니다.

90년대 중반까지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미국에서 트라이시스 시리즈로 판매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프레스티지 투어 600은 트라이시스 300이었습니다).

1997 프레스티지 클래식 XL

1997년은 프레스티지 시리즈에서 특별한 해입니다. 헤드는 이 해 프레스티지 클래식 XL을 출시했습니다. 이 라켓은 프레스티지의 독특한 특성에 XTRALONG 테크놀로지를 더하여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전체 길이가 703mm라서, 프레스티지 클래식 XL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더 강력한 서브와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라켓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무게(325g)와 밸런스(305mm)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캡(CAP)을 빼야 했습니다.

함께 출시한 프레스티지 투어 600, 프레스티지 투어 660, 프레스티지 클래식 600 모델 모두 아름다운 레드 디자인이었습니다.

1993 프레스티지 투어 660

“대부분의 승리는 라켓 선택에서 온다.” 1993년 헤드는 상징적인 라켓에 상징적인 카피를 사용했습니다.

헤드는 코트에 프레스티지를 들고 나오면 몸과 영혼을 모두 승리에 바치기 위한 것이라는 마케팅 메시지를 사용했습니다. 당시(1993년 4월) 투어 선수 탑100중 25명이 프레스티지를 들고 경기에 나왔는데, 프레스티지가 그냥 라켓이 아니라 테니스 철학이라는 헤드의 메시지를 뒷받침해주는 사례였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프레스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헤드는 처음으로 660cm²모델인 프레스티지 투어 660을 개발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특허받은 서스펜션 그립을 채용하여 진동과 임팩트 시 충격을 줄였습니다.

1991 프레스티지 프로 600

1991년에는 프레스티지가 전통을 깨고 기존의 레드 브라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실버 베이스에 튀는 그린 컬러를 입고 나왔습니다.

이에 더해, 헤드는 처음으로 프레스티지에 캡(CAP)을 씌우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팬들이 이탈했지만, 이 라켓은 토너먼트 라켓의 대명사였습니다. 클래식한 프레임과 600cm² 헤드사이즈 당분에, 타협없이 공격적인 파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에밀리오 산체스, 토마스 무스터, 고란 이바니세비치 같은 선수들이 프레스티지를 사용한 여러 이유 중 이것도 포함됩니다.

헤드는 레드 디자인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1992년에는 프레스티지 600이 그린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1989 프레스티지 프로

최초의 프레스티지 출시 2년 후인 1989년, 차세대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컴퓨터 측정 플렉스로 강력하고 빠른 게임을 선호하는 공격형 플레이어들의 요구를 맞춰주었습니다.

1989 프레스티지 프로 극도로 얇았는데, 그것은 트와론(TWARON)과 특허받은 C.A.P 시스템 덕분이었습니다. 이 기술들 덕분에 공기역학 효율도 아주 뛰어나졌고, 플레이어는 힘을 적게 써도 되었습니다.

헤드의 진동 억제 시스템과 트와론은 최적의 진동 억제를 가능하게 해주었고, 이 때 사용하기 시작한 빨간색은 프레스티지의 상징이 되어 향후 프레스티지 모델에 사용되었습니다.

1987 프레스티지 프로

1987년은 최초의 프레스티지가 테니스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해입니다. 테니스 기술의 완성을 내세운 이 라켓에 국제 투어 선수들이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트와론과 헤드의 C.A.P 시스템 등 첨단 테크놀로지 덕분에 아주 얇은 프레임을 만들 수 있었고, 공기역학적으로도 탁월했습니다.

C.A.P(컴퓨터 활용 보호 Computer Assisted Protection)은 세 가지 장점이 있어습니다. 캡(CAP)은 클레이가 끼지 않기 때문에 프레임과 스트링을 보호합니다. 또한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합니다.

트와론 소재는 우주비행사들의 진동을 줄이기 위한 소재인데, 이것을 사용한 프레스티지는 팔 보호에 가장 좋은 라켓이 되었습니다.

투명 브라운 계열 베이스 컬러에 골드, 블루, 레드 라인이 들어간 프레스티지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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