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훈련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테니스 벽치기’
1999년 여름 몬타나의 어느 화창한 아침, 저는 TV에서 안드레 애거시(Andre Agassi)가 2세트를 연속으로 따내어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일명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불리우는 4대 메이저 대회 전승이라는 전례없는 위업을 달성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곤 생각했죠, ‘이제 내 차례다’ 곧바로 테니스화를 신기 위해 부엌으로…
1999년 여름 몬타나의 어느 화창한 아침, 저는 TV에서 안드레 애거시(Andre Agassi)가 2세트를 연속으로 따내어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일명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불리우는 4대 메이저 대회 전승이라는 전례없는 위업을 달성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곤 생각했죠, ‘이제 내 차례다’ 곧바로 테니스화를 신기 위해 부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