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전설, 노박 조코비치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노박 조코비치, 그를 기념하기 위해 HEAD가 SPEED LEGEND 두 번째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테니스를 완성한 유일한 선수’, 노박 조코비치
노박 조코비치는 종종 ‘테니스를 완성한 유일한 선수’로 불립니다. 떠올릴 수 있는 어떤 큰 타이틀이든, 그는 최소 한 번 이상, 많게는 두세 번, 심지어 열 번까지도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HEAD 라켓과 함께라면 그에게 불가능은 없었습니다.
역사상 수많은 위대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진정한 위대함에 도달한 선수는 단 한 명뿐입니다. HEAD의 앰배서더 조코비치. SPEED LEGEND 두 번째 에디션은 그가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는 이유와 그의 경이로운 커리어를 되돌아보는 순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24개의 그랜드슬램 우승, 그 이상의 기록
조코비치가 세운 수많은 기록 중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것은 바로 역대 남자 선수 최다인 24회의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입니다. 이는 조코비치가 GOAT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 호주오픈 10회
- 윔블던 7회
- US오픈 4회
- 롤랑가로스 3회
네 개의 메이저 대회를 한 차례씩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만으로도 위대한 선수라 불리지만, 조코비치는 모든 대회를 세 차례 이상 제패하며 전무후무한 ‘트리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습니다.

세계 1위로 보낸 428주
조코비치의 위대함은 이외에도 전례가 없습니다. 그는 총 428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는데, 이는 2위 선수보다 100주 이상 더 긴 기록입니다. 또한 8시즌을 세계 1위로 마무리하며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 & 40개의 마스터스 타이틀
조코비치와 SPEED LEGEND는 역사를 함께 써 왔습니다. 그는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9개 대회를 모두 제패한 유일한 선수로, 이른바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든 대회에서 최소 두 번 이상 우승했으며, 총 40개의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완전한 커리어 골든 슬램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아마도 2024년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이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갈망해온 마지막 타이틀이었기 때문에 그 감격은 더욱 컸습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남자 단식 역사상 세 번째로 4대 메이저와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거머쥔 ‘커리어 골든 슬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00번째 타이틀 & 20년 연속 우승
2025년 제네바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우승하며 조코비치는 통산 100번째 타이틀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오픈 시대(1968년 이후)에서 세 번째 기록이며, 동시에 20년 연속 타이틀 획득이라는 전례 없는 업적도 세웠습니다.
그는 한 시즌에 10개 이상의 타이틀을 두 번이나 들어 올렸는데, 2011년(그랜드슬램 3개 포함 10개)과 2015년(그랜드슬램 3개 포함 11개)이 대표적입니다.

어떤 코트에서도 강하다
호주오픈(하드) 10회, 윔블던(잔디) 7회, 파리 마스터스(하드) 7회, ATP 파이널스(하드) 7회, 마이애미(하드) 6회, 로마(클레이) 6회, 두바이(하드) 6회, 베이징(하드) 6회 등, 조코비치의 기록은 표면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가 어떤 코트에서도 완벽하게 적응하는 선수임을 보여줍니다.
끝나지 않은 여정
조코비치는 이미 테니스를 완성했다고 불리지만, 여전히 멈추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SPEED LEGEND 라켓과 함께 그는 또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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